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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일압축기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스마트팜과 스마트팜에서 재배되는 상추, 버터헤드 같은 야채쓰레기들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스마트팜은 일손이 많이 필요한 농장의 일을 최대한 자동화하여 최소한의 인력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한 차세대 농업기술인데요. 보통 식물들은 땅에서 자라나는데 이곳은 많이 달랐습니다. 저 조그만 레일 같은 곳에 흙이 차있다고 치더라도 자라난 크기가 꽤 큰데요. 놀랍게도 이곳은 흙이 없는 농장이었습니다. 단순하게 물을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비료를 조합하여 채소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영양분이 많은 비료물을 흘려보내고 있었습니다. 커다란통에서는 순환이 되고 순차적으로 농장의 모든 곳에 골고루 양분이 갈 수 있도록 처리를 해주고 있었는데요. 뿐만아니라 온도와 습도도 자동화시켜 조절하고 있었습니다. 농장의 천장에는 환풍기가 여러대 설치 되어있어 공기를 계속 순환시켜 주고 있었고 햇빛이 강렬할수록 야채들이 잘 자라는 것이 아니라 타서 죽을수도 있기때문에 상황에 따라 빛의 세기를 조절하는 시스템이 구성되었습니다. 한여름 비닐하우스 안이지만 온도도 상당히 쾌적했고 이런곳에서 자라는 야채들은 몸에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고민은 있었는데요. 바로 야채쓰레기입니다. 상품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야채들은 버려지게 되는데 이걸 처리하려면 돈이 들어간다는 서글픈 현실! 다 먹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니 어쩔 수 없이 처리를 해야합니다. 또 다른 스마트팜을 찾아가봤습니다. 전북 부안에 있는 스마트팜인데요. 이곳에서도 다양한 야채들이 재배되고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버터헤드인데요. 처음에 버터헤드가 뭔지 몰라서 버터맛이 나냐고 하니 웃으시며 상추맛이라고 하셔서 저도 따라 웃었습니다. 이곳에서도 상품으로 사용하고나서 버리는 것들에 대해 고민을 하던중 과채류압축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과채류압축기는 김치공장, 단무지공장, 깍두기공장, 농장, 유통센터 등에서 나오는 다양한 대량의 야채쓰레기부터 각종 과일들까지 모두 분쇄하고 압축해 수분을 최대 80%까지 줄여서 쓰레기처리비를 극한까지 줄여주는 기계인데요. 스마트팜에서 나오는 야채쓰레기들도 처리를 하고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되는지 한 번 넣어볼까요? 시간당 1톤을 처리하는 대용량 야채쓰레기 압축기의 호퍼에 버터헤드를 가득 담아넣습니다. 순식간에 물기가 쫙 빠지고 갈려져서 슬러지가 배출이 됩니다. 이 스마트팜에서는 조금의 흙을 함께 사용하고 있어서 저렇게 바로 흙처럼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상태면 농가에 뿌려도 바로 퇴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날이라면 반나절만에 다 말라서 영양분 가득한 흙이 되어버리죠 자연적으로 퇴비가 되는 것입니다. 영상으로 보시면 시원하게 배출되는 슬러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과거 인력을 사용해서 쓰레기를 버리고 자연을 훼손하던 그것과 달리 이제는 친환경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보다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시대에 앞서나가는 과채류압축기입니다. 문의번호 1588-9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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