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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일압축기입니다. 오늘은 치킨무를 만드는 업체에 다녀왔는데요. 과채류압축기 한 대만 설치한 것이 아니라 상승스크류도 함께 설치하고 왔습니다. 이곳은 치킨무를 가공하는 공장답게 창고 앞에 무가 쌓여있었습니다. 이 무우들은 어떻게 가공이 되는지 먼저 살펴볼까요? 톤백에 담겨있던 무들은 세척기를 거쳐 깨끗하게 준비됩니다. 흙을 먼저 떨어내주고 몇번의 솔질을 거쳐 깨끗하게 만들어지게 됩니다. 세척된 무는 상품으로 가치가 있는 부분들만 남기고 나머지는 폐기처리 하는데요. 다 깎은 무는 상단으로, 껍질과 못쓰는 무들은 아래로 보내 각각 이동됩니다. 버려지는 무에 대해서는 잠시 후에 다시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껍질을 제거한 무는 사각무로 다시 가공을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만들어야 익숙한 치킨무의 모습이죠? 치킨무케이스에 무를담고 포장작업을 해줍니다. 이렇게 포장까지 마치게 되면 치킨집이나 다양한 곳으로 이동 되고 우리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됩니다. 자 그럼 아까 가공하면서 버려진 야채쓰레기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바깥으로 연결된 컨베어를 따라 각종 무 부산물들이 이동되고 1톤의 무게를 견디는 톤백에 차곡차곡 쌓이게 됩니다. 이런 톤백이 하루에 10개 정도 나오게 되는데요. 밭을 가지고 있어 거름으로도 활용하고 그마저도 한계에 도달해 사진에 보이는 녹색 암롤에 담아 한차당 200만원의 비용을 지불한 뒤 폐기처리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한일압축기를 찾아주셨는데요. 아래에 물통을 설치해달라는 업체의 요청에 따라 기본형에서 발을 높여 제작을했습니다. 아울러 버리기 쉽게 하기 위해 상승컨베어도 함께 제작되었습니다. 현장상황에 맞게 정리를 다시 한 뒤 하나씩 설치를 완성해갑니다. 모두 설치가 되고나서 어떻게 작동되는지 볼까요? 건물밖에서 바로 톤백에 담던 것에서 이제는 과채류압축기의 호퍼로 바로 떨어지게 설치가 되었고요. 호퍼에 떨어진 야채쓰레기들은 분쇄파트로 이송이 됩니다. 무는 갈려져나간 뒤 강한 압축을 통해 수분은 빠지고 압축된 쓰레기들만 빠져나오는데요. 시간당 1톤의 처리가 가능하며 무의 경우 실제로 80%까지 수분이 빠지고 무게도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하루 10개의 톤백에 담기던 것들은 1~2개로 줄어들고 그마저도 가축사료로 사용하겠다고 다른 업체에서 가져가기로 하였습니다. 결국 쓰레기처리비가 더이상 들지 않게 된 것입니다. 초창기 기계값때문에 부담을 느끼시는 사장님들도 계시는데요. 할부, 렌탈까지도 모두 가능하니 부담없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전화 1588-9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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